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우정치(衆愚政治,영어: ochlocracy), 또는 떼법(mob rule, mob justice)이란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인데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올바른 판단력을 상실한 대중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정치를 의미하며 무리라는 뜻을 가진 중(衆)에 어리석다는 뜻을 가진 우(愚)의 결합어가 됩니다. 미주정치와 정 반대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