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동생에게 카톡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저의 과거를 논하면서 남편에게 알리고 제 자식들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식으로 문자가 와서 구체적인 협박이 아니라 그냥넘겼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카톡이 왔더라고요..
제 남편의 동생에게 남편 전화번호를 가져갔다는 카톡 문자 사진과 함께
남편의 회사에 제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전단지로 뿌리고 쪽팔려서 회사도 못다니게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1주일안에 다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바로 실행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협박죄로 성립이 될까요?
협박죄로 성립이 된다면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