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까지만 해도 영양제 없이 피로, 졸음도 별로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번 코로나 감염 이후로 잔병이 엄청 오래가고, 피로감과 졸음이 매우 심해졌습니다.
코로나 후유증도 거의 가신 상태인데.. 그래도 전체적인 건강 상태는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영양제로 그나마 하루 컨디션을 견디고는 있는데 (특히 비맥스 메타정, 비타민 B가 가장 체감이 됩니다)
영양제로 장기적인 건강 회복이 가능한지 궁금해져서요.
- 영양제로 영양, 건강 상태의 기준점을 올릴 수 있을까요? 아니면 하루 이틀 단기적 효과에 그치나요?
추가로 궁금한 건..
- 건강 상태가 확 나빠지면, 대체로 영구적으로 이어지나요? 앞으로 영양제 없이도 이전의 기본적인 컨디션을 되찾는게 가능할지 궁금해요.
몇 주 만에 갑작스레 너무 나빠진거라.. 어느 정도 건강 상태의 평균점은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