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간관계를 하나둘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지인중에 사소한 말, 둘이서 한말을
제3자에게 하나하나 전부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첨부터 그런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와서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했던 정말 사소한 것까지
전부 제3자에게 떠들고 다니니
이젠 사소한 말도 하기 싫어지더라요
그러다보니 만나서 말하는 것도 신경써야하고
스트레스받는데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굳이 이 관계를 이어가야되나 싶습니다
그냥 조금씩 멀리하는 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