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남의 뒷담화를 하는 사람을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가까운 지인 중에 다른 점은 다 괜찮은데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자주 남의 뒷담화를 하는 겁니다.
남의욕을 하면서 저에게도 공감을 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것 때문에 갈라설 수는 없는 사이입니다.
어떻게 대응하는게 현명할가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참 어려운 일이네요.
서로 안 만나면 좋은데 그렇게 못 하는 경우에는
그냥 공감만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 더 친해지고 가까워졌을 때 그런 이야기 하지 말자 라고 이야기 해 보십시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너무 가깝게 지내지는 마시고, 질문자님의 고민 등 속 마음을 드러내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걸 공유했다가는 남들에게 뒷담화 소재가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그냥 듣기만 하시고 한귀로 흘러보내세요. 손절할 사이가 아니라고 하니 그냥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런 사이라면 절대 동요하지말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냥 들어만 주시면 됩니다. 굳이 그사람을 바꾸려고 할 필요도 없고 바꿀수도 없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그냥 한쪽귀로 흘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후루티265입니다.
부부 사이도 똑같은 것 같아요 속을 터놓고 이야기를 하고 그에 대한 공감을 얻으려고 하고 사실 이때 의견이 갈리면
사소한 다툼이 되긴 하죠
질문자님은 둘 중 하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1.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사람의 마음을 터 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로 지내는 방법
2. 이야기를 들려 줄 때 공감이 되는 부분은 공감을 그렇지 않은 부분은 부정을 하시다 보면 상대편도 공감이 되지 않는
질문자님에게 더 이상 공감을 받으려고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너무 치명적인 단점인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남의 말을 쉽게하는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사람이 다른사람에게 질문자님의 예기를 할수도 있구요. 그사람한테 질문자님께서는 다른사람의 말을 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정한 거리유지를 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