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타이르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잘못된 행동을 제때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그게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평생을 모르고
나이를 들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타이르는 걸 또 잘못해도 바로 잡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을 이끌 수가 있어서
아이를 타이르는데 있어서도 조심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타이르기 위한 좋은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 단호한 태도로 반복해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타이르는 방법은 아이의 연령과 성격, 행동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일반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아이가 왜 그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물건을 깨뜨렸을 경우 왜 깨뜨렸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물건을 다루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줌으로써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강화: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를 제공하세요. 칭찬, 보상, 격려 등을 통해 아이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논리적인 규칙 설정: 아이에게 명확하고 일관된 규칙을 제공하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 규칙을 깨졌다는 것을 말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대화: 아이와 대화를 나눠 문제를 해결하고,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음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게 됩니다.
모범적인 행동 보여주기: 아이가 모범적인 행동을 배울 수 있도록 자신이 모범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부모나 선생님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자신이 바람직한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체벌을 피하고 대안 제시: 아이를 체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신, 피해자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분하게 대처: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때는 두가지를 기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기다림과 일괄성입니다
아이가 짜증내고 떼를쓸때는 기다리고
같은행동에 있어서는 똑같이 훈육을해주는것이 좋겟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부간 상의하여 어느정도 큰 틀을 마련하고 일관성있게 적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나치게 자주 엄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과도한 집착이나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일에 대해선 어느정도 단호함을 보이고 타인과 비교나 과거의 일을 들추는 것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먼저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 그냥 넘기지 마시고.
일단은 아이를 앉히세요.
숨을 고르고 아이의 왜 이러한 행동을 했을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하신 후에,
아이에 안 좋은 행동에 대해서 말하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00가 왜 이러한 행동을 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단다, 그 이유를 설명해줄테니 잘 들어봐”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시면서 아이에게 왜 이러한 행동이 잘못되었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수시로 반복적으로 알려줘서 아이가 좀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타이렐 때 즉 훈육이런 걸 하게 될 때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아이의 감정에 대해 공감을 먼저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의 감정과 기분에 대해 부모가 수용해주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 어떠한 멋지고 좋은 훈육이라고 하더라도 아이가 그것을 백프로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훈육을 하실 때 부모가 감정에 사로잡혀 아이를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훈육의 효과가 많이 반감된다고 합니다. 냉정함 속에서 현재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들만 명확하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