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한국의 경상수지가 지속되고 있고요.
거기다가 유난히 다른 통화대비 원화가 상대적인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그리고 하반기 수출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지 그흐름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부채문제로 인한 금리 인상의 한계로 인해 원화 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출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경기 침체인 상황에서 수출보다는 원자재 수입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미국과의 기준금리차이가 있는 등
달러 강세의 원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달러가 강세를 보인다면 우리나라는 원자재 수입비중이
상당히 큰 국가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고 무역수지 등이
적자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대책이 없다면 지금상황에선 더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높죠.
하지만 지금 그나마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는데
대통령 미국방문 , 일본과의 수출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수출경로를 꾸준히 넓히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특히 반도체를 말이죠.
여기서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잘만 빠져나가서
중간입지에서 둘다 교역에 성공한다면
그래도 내년엔 무난하게 흑자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상수지나 무역수지의 악화모두 달러환율의 상승에 영향을 받기는 하였으나 그보다는 금리인상에 따른 국제적 소비침체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