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나는 동생 물건을 뺏을때 대처요?
첫째아이가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5살이나 나는데 동생을 질투하는거 같아요. 완전 애기장난감에 본인은 흥미도 없는거 같은데 동생꺼라는 이유로 장난감을 뺏네요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첫째가 동생을 돌봐주고 양보해며 배려해야하는 인식이 아직생기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첫째를 너무 나무라지 말고 부모가 동생을 돌볼때 참여를 시켜보세요.
밥을 줄때라던지 동생의 옷을 입힐때 혹은 간단히 씻길때 또는 재울때등 함께 참여하면 동생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생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태어나면 모든 관심과 사랑을 동생에게 뺏겼다고 생각하고 동생을 질투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평소 첫째아이에게 "너는 동생과 달리 스스로 잘 하는것이 많구나. " 혹은 " 스스로 잘 하는 너가 자랑스러워. 동생을 돌보는데 도와줄 수 있겠니?" 라는 칭찬을 통해 첫째로서 인정을 해주세요. 그리고 동생의 육아에 동참을 시켜주세요. 기저귀를 가져다 주는것이나 동생 분유를 타는데 도움을 주는 등 동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해 보세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서서히 바뀌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아이는 동생이 태어 나는날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둘째아기가 태어나면 첫째아기를 더 안아주고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
부모님이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 주셔야 동생에게 잘 대해 줄것입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하고 있던 장난감을 가져가면 동생이 속상하다고 알려주시고 질투로 인해 장난감을 가져가는 행동을 보인다면 첫째 아이와 단 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충분한 스킨십과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의 물건을 뺏거나 자신의 물건을 둘째에게 절대 주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은 형제나 남매, 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경우 같은 물건을 자녀에 맞게 사주시는 방법과 한개의 물건만 있을 경우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규칙등을 정해주시면 물건을 뺏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질투나는 마음과 물건을 뺏는 행동은 구분해서 대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투나는 감정은 공감해주시더라도 동생의 물건을 뺏는 행동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첫째아이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어리고 약한 동생에게 풀게 됩니다.
첫째 아이와 단둘이 얘기해보시되 혼내시기 보다는 알려주는 느낌으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불쾌한 감정이 생기면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해서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엄마가 감정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함께 대화로 해결해나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첫째 아이는 관심이 고픈 것 입니다.
즉,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 애정이 모두 동생에게 쏠리고 있다라는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에서 동생의 장난감을 뺏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을 미워하는 마음도 큰 것이구요.
제일 중요한 것은 동생을 사랑만큼 너 역시도 사랑한다 라는 것을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동과 말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첫째 아이에게 동생과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예요. 이런경우에 한명씩 훈육하시고 대화도 따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확실하게 첫째와 둘째의 차이를 가려주세요. 아울러 공평한 기준과 규칙을 정해서
실천하도록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에 대하여 질투를 느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장난감을 뺏지 못하게 하며 첫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고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느끼기에 부모님이 동생을 더 예뻐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생을 괴롭히고, 장난감을 뺏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가 그런 마음이 들지 않게 별도로 첫째 만을 위한 시간을 별도로 내서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에게 질투를 느끼는듯 합니다
이럴땐 첫째와 둘째를 분리하며 첫쨰에게 조금더 애정을 주고 관심 그리고 칭찬을 해주시고
첫째가 더 어른스럽고 믿음이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둘째는 아기라서 케어를 해야된다는것을 보여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동생이 빼앗아 갔다고 생각해서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자주 안아 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주표현을 해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