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금리 인상은 우리 개인의 생활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실제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와
최근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금리 인상은 우리 개인의 생활뿐만 아니라 전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실제로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와 저축 금리뿐만 아니라 소비와 투자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이런 금리 인상이 특정 산업이나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기업들이 대출을 꺼리게 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경제의 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상이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만약 개인이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데
금리 인상이 된다면 곧바로 이자률이 오르고
한달 내야 하는 이자가 오르게 되어서 직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기준금리 등이 오르게 된다면
대출 이자 등이 올라가게 되고 가계에서는
이자 지급 비용이 많아져 이에 따라서 소비 등이
줄어들 수 있고 기업 등에서는 대출 이자 등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 이에
고용이나 투자 등에 있어서 위축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기업들이 대출을 꺼리게 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경제의 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 여기에서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대출이 있는 사람과 예금 적금이 있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얘기지 금리가 오르면 소비를 줄인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당연한 얘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교과서 같은 얘기지요 그런데 개인이 10억이 있는데 가만히 놔둬도 매달 매달 은행 이자만 받아도 또는 주식 배당만 받아도 천만 원이 들어옵니다 한 달에 결론적으로 10억이 있는 사람이 매달 배당을 천만 원씩 받는데 소비를 줄일까요 이것부터 다시 돌이켜 봐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현재 자산 격차가 30배에서 60배 정도 차이가 나고요 소득격차도 세 배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부분은 옛날 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 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이는 경기 둔화를 유발해 경제 성장 속도를 낮춥니다. 특히, 부동산·소비재 같은 금리 민감 산업은 타격을 받는 반면, 금융 산업은 예금 유입 증가로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되면 말씀해주신대로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모두 오르게 되어 대출을 못하는 개인의 소비가 줄고, 돈을 가진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보다 예금에 돈을 더 넣게 됩니다. 그렇게 기업은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이 어려워져서 경기가 얼어붙게 됩니다. 국가도 세금이 줄어들어 전방위 경제가 악화되며, 산업 전반이 투자가 줄고 고용이 줄어 경제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대출에 대한 비용이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해도
수익이 높기 때문에 굳이 위험한 주식이나 투자에 돈이 몰리지 않습니다
예금이나 채권에 몰리게 되고 일반 가계나 기업들은 돈을 돌리기에 마땅치 않은 구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가 침체되고 물가가 잡히게 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내수시장이 침체되어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워 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상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일단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금리를 올려서 시중 자금을 흡수하려는 거죠 말씀하신대로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이 소비를 줄이고, 기업들이 대출을 꺼리게 되면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죠
그래서 금리인상은 경기가 좋아서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너무 활황인 경기를 좀 억제해보자는 의미로 하는거라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금리가 올라가면 모든 개인에게 다.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대출 상환 비용이 올라가고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가 줄어들게 되고 기업도 투자 가 줄어들게 되어 경제가 전체적으로 위축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