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는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어릴적부터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는 일을 했는데 신동소리를 들었으며 당시 루벤스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이 후 미술 아카데미에 들어가 공부하다가 모네와 함께 인상파운동을 하게됩니다.
다른 인상화화가들이 주로 자연을 모사하는 인상주의가 믾았다면 르누아르의 관심은 인물과 인체 여성의 곡선적이고도 부드러우며 풍만한 덩어리로 재연하였습니다. 이러한 화풍이 어릴적 도자기에 그려넣었던 루벤스화풍과 많이 닮았있기에 고전주의적 성향과 형태 색감등을 줄곧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