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해킹한 사람은 어떤식으로 주소 추적을 피하나요?
비트코인을 탈취하는 해킹들이 굉장히 빈번한데 우리나라만 해도 3년간 1200억의 해킹이 이루어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거래소는 kyc라던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엄격한 개인정보를 받고 있는데요 해킹한 사람이 주소 추적을 안당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나요?
일반적인 해킹방법으로 IP 우회 접속을 하여 해킹을 진행합니다.
주로 해외사이트 IP를 이용하기 때문에 IP 추적을 하여도 쉽게 잡을수가 없습니다.
해외사이트 검색을 통해 IP를 신속하게 추적하여 해당국가에 도움요청을
하여 적발하는 방법을 씁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바로 이루어 지지않어 추적자체가 불가능할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IP추적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지 공조가 가능해야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OTP코드 해킹방법도 해외 IP를 통해 스파이웨어를 방법으로 해킹이 이루어 집니다.
계정정보와 해킹 스파이웨어만 있다면 간단히 해킹할수 있습니다. 이메일.아이디.비번.
신상정보등 몇몇정보만으로 해킹이 가능합니다.
OTP(One Time Password)는 매 1분마다 난수 생성으로 시간 동기 방식입니다.
해커는 OTP의 '매 1분마다' 라는 특성을 악용해서 사용자의 컴퓨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다음 OTP사용을 기다립니다.
사용자가 로그인에 성공하고 OTP를 입력한다고하면 입력을 완료했을때 일반적으로
Network Traffic을 차단후 OTP를 다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도 송신이 되지않게
무읍답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그후 1차적으로 하는 일은 OTP를 해지합니다. 이때 계정정보가 필요합니다.
해지시 이메일 정보등으로 인증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OTP해지는 OTP인증과 사용자이메일
인증을 대부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해킹으로 계좌의 가상화폐나 자산을 인출해 갑니다.
OTP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좀더 안전하게 사용하시려면 이메일 2단계 접속방식과
내 PC 아이피 사용등록등을 사용하셔야 안전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