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상냥한낙지118
상냥한낙지11819.08.14

서버나 외장하드에 들어있는 암호화폐는 어떻게 해킹이 일어나나요?

암호화폐는 주로 거래소의 서버나 개인이 외장하드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그런데 해킹관련 뉴스도 자주 나오고 특히 거래소의 서버에 보관 시 굉장히 위험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버는 최하 2번의 비밀번호를 풀어야하고 외장하드는 컴퓨터와 연결되지 않으면 방법이 없을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해킹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암호화폐는 거래소의 서버나 개인의 외장하드에 있지 않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거래장부의 내용과 거래에 필요한 승인키를 거래소의 서버나 개인의 외장하드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상에도 보관이 가능하죠.

    해킹이 되었다는것은 이 거래에 필요한 승인키가 해킹이 된것입니다.

    암호화폐는 구조상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99.9%) / 0.1%의 여지를 둡니다.

    그러나 거래에 필요한 승인키는 어디에 보관하는지에 따라서 해킹이 쉽게 될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거래소가 해킹당하면 거래에 필요한 승인키들이 해킹당할 수 있으므로 많은 암호화폐 해커들이 거래소를 타깃으로 많은 해킹시도를 하고 성공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래소가 사실은 위험합니다.

    개인지갑(콜드월렛)에 있는 암호화폐 [ 개인키를 개인만 보관하고 있는경우] 에는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본인의 실수나, 해커가 핸드폰을 해킹하여 백도어를 숨겨두거나.기타 해킹방법으로 해킹이 가능하나..이런방식으로 해킹을 잘 시도하지는 않습니다. 아니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많은 암호화폐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해킹의 타겟이 될수는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온라인상에 나의 개인 승인키가 보관되어 있으면, 해킹에 노출된 가능성이 높고

    오프라인상에서만 나의 개인 승인키가 보관되어 있다면, 해킹은 불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