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극심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병원을 갔더니 신장내에 0.7cm 결석과 아랫쪽에 여러 결석들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일날 바로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았는데 이후 일주일동안 통증도 없고 그래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다시 CT를 찍어보니 오히려 결석이 위로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신장내)
그러면서 다시 통증이 느껴지면 그때 내원하라는데 그냥 아픈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는건가요? 언제아플지를 모르니 계속 긴장하게 되고 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왼쪽 신장에 결석이 있는건데 잘려고 누울때 오른쪽으로 돌려 자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처음 통증을 느낀건 신장내 결석이 아니라 아랫쪽에 있다는 결석 때문인가요..? 그 아랫쪽 결석도 배출하지 못한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