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쯤 화장실에 소변보던 와중에 갑자기 옆구리 뒤쪽에 심한 통증 때문에
비뇨기과 병원 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요관으로 넘어가는 구멍쪽에 결석이 걸려 굉장히 심한 통증이 온거라 하여
충격파쇄석술로 치료를 마치고 그 다음날
충격파쇄석술은 결석을 완전히 빼내는게 아닌 말 그대로 충격을 줘서 잘게 부수어 지도록 금을 낸 형태로 아직 요관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라 하니... 소변 볼때마다 또 다시 엄청난 통증이 있기에
주사진통제와 함께 케토라신정,부스코판당의정,울트라셋이알세미서 이 세가지 통증 완화 처방을 받았엇는데
다행히 그 지독한 통증이 멈추긴 했었으나 지독하게 피곤해 지는 현상이 잠시 일어 나다 완치 된지 약 3주
지금은 그때 보다는 덜하지만 조금만 걸어도 두눈에 검정다크서클현상이 심하게 보일정도로
요즘 이상하리 만치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살고 있는데
저는 결석으로 인한 통증이 있기 한달전쯤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나빠서 평소에 리바로 정이라고 하는약을 복용중입니다...
평소 간수치가 별로 좋지 않은 이유로
혹시나 해서 여기 지식정보의 도움을 얻어 볼까 싶어서 글 올립니다만?
과연 3주나 지난 지금에 와서 그때 진통제 영향탓에 간수치가 계속 나빠져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는게 아닌건가 싶은 불안도 드는데
과연 그런겐지?
그리고 결석이란게 한번 생기면 또 계속 재발을 자주 한다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진짜 식은땀이 온몸을 다 적실 정도로 심한 통증때문에
한창 고생했던 지라 이런 현상이 또 재발 한다 하니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이외
일년에 한번쯤은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보는것도 나은겐지 싶은
좀 궁금한게 많아 문의 여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