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식은 밥 자체의 칼로리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몸에서 흡수하는 칼로리가 낮아집니다.
밥의 성분 중 하나인 '전분'은 온도나 수분 등 주변의 상황에 따라 소화가 잘 되는 성분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잘 되지 않는 성분이 되기도 합니다.
같은 쌀이라도 생쌀을 먹는 것과 지은 밥을 먹는 것의 소화가 다른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지은 밥이 소화가 잘 되는 이유는 호화전분 때문인데요. 이 호화전분이 공기에 방치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저항성 전분으로 바뀝니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포도당으로 쪼개지지 않은 채 장에서 식이섬유와 비슷한 역할을 하여 포만감은 주고 흡수되는 칼로리가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밥을 식혔다가 데워서 먹어도 이 저항성 성분은 다시 돌아가지 않아서 식었던 밥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나 칼로리 조절에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