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챦은 것 같은데요? 발랄하게 어필하고 진지하게 메시지를 전한다는 거죠?
시선을 끌어야 귀를 기울여 줄 겁니다.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홍보성 전략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거나 천박한 느낌이 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적정선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날계란을 하나 들고 유세를 하는 겁니다. 날계란을 하나 들고서 이렇게 외치는 거에요.
"여러분, 이 계란이 날계란인지 삶은 계란인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한번 시험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날계란을 머리에 부딪히는 겁니다. 계란이 깨지고 노른자와 흰자가 터져 나오겠죠. 학생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환호성을 지를 겁니다. 시선을 끈 거죠.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자, 이 계란은 날계란이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날계란과 같습니다. 회장이 되어 여러분의 학창시절을 행복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를 시험해 보십시오. 이 날계란을 시험해 본 것처럼, 제가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인지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를 시험하기 위해서는 저를 지지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이 날계란처럼 여러분의 노른자와 흰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
위 유세 문장은 상황에 맞게 친구들과 함께 다듬어 보세요.
유세는 주목효과가 높은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리고 연설 메세지는 짧은 단문이어야 하고 유권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반복거론해야 합니다.
모쪼록 회장에 당선되시고 알찬 학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