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데쳐도 영양분 손실 없나요?
토마토 살짝 데쳐서 먹어도 영양분 손실은 하나도 없을까요? 토마토 껍찔이 잘인까져서 항상 살짝 칼집내서 데쳐서 까는데 이렇게 해도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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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채소 속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려면, 채소별 특징에 알맞게 조리해야 합니다.
생으로 먹을 때 건강에 더 좋은 채소가 있는가 하면, 가열해 먹어야 효능이 더 커지는 채소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끓이거나 볶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라이코펜'이 증가하게 됩니다.
미국 코넬대 연구팀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더니 라이코펜이 35% 증가했습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으므로, 토마토를 끓이거나 볶을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18/2022071801656.html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토마토는 열을 가게되거나 굽게 되는 경우
영양 성분이 더 올라갑니다.
그렇게 때문에 껍질 가기 위해서
물에 데치는 것은 영양성분을 더 올려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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