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에서 자본주의 경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거시경제를 이야기하고, 물가는 계속 오으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경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좀 더 행복할까요? 경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빛도 일종의 레버리지 투자가 될수 있습니다. 가진 자산으로만 살순 없으니까요
과도한 빛은 문제가 되지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돈은 계속 찍어내므로 화폐량이 증가하여 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는 자산을 꾸준히 현금을 벌어 바꾸는 것에 흥미를 느끼시면 됩니다.
희소성 있는 자산으로는 부동산, 토지, 금, 주식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빚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라기 보다는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서 화폐가 너무 빠르게 유통되었고 이로 인해서 집을 구입한다거나 다른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빚을 내야만 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다시 금리를 인상하면서 화폐의 유동성을 막고있는 만큼 빚을 내는 것은 현재 현명한 길이 아니며 최대한 현금을 많이 쥐고 있고 부채 없이 생활을 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행복을 경제로 이해하려하는 것이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할수없고 항상 불행할 수는 없습니다.
생각과 마음가짐의 차이이며 욕심의 차이라고 생각될 뿐 경제를 이해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의 특성상
나의 능력이 나의 수입과 직결되기에
아무래도 생존하기 위하여는 나의 능력을
키워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