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식자리가 너무 많이 생기는데 거절하기가 참 어렵네요 거절방법 없을까요?
6살 5살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부터 자유로워지면서 회식이 너무 많이 생기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빠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남자가 몇 없는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 회식 빠지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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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찌르래기126입니다.
지금 간 수치가 높아서 간 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고 있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실제로 그런 적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더니 술을 안권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창백한여새11입니다.
회식자리는 필참이 아닙니다
본인시간날때 맞으면 가는것이구요~~^^
1년내빠지기 뭐하면 한번정도만 참석하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선약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2주 정도는 가득찼다고 말씀하시면 되시는 걸요
그러다 가끔은 아내나 아이들핑계 되시구요
전 개인적으로 선약을 많이 핑계 되는편이예요
사적으로든 공적이로든ㆍㆍ
안녕하세요. 위대한 탄생81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회식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저는 그냥 개인적인 일이 있다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있습니다 필수로 참석해야 할 자리라면 밥만 먹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사슴297입니다.
한약드신다고하시면 어떠실까요?
한약먹을땐 여러가지 먹지말아야하는것들이 많아서...
회식참석하기 힘들다고하시면...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오늘 와이프없어서 아이들 밥 챙겨줘야된다그러고 빠져나오시면 안될까요? 그게 제일좋은거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 와이프가 집에 일찍 들어오라고 해서 빨리 가봐야 한다고 하며 회식 자리를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