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딸이 개학을 해서 처음 학교에 갔는데 짝이 맘에 안 들어 바꾸고 싶다고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이런 경우 참으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선생님께 전화드려 짝을 바꿔달라고 요청하는 게 나을까요? 아이가 너무 상심하고 있어 고민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웜뱃57입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공간의 첫걸음인데 아이와 잘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이런 작은 일 조차 해결해주시는것은 ,, 마음이 속상하고 안쓰러우시겠지만
우리 모두 그런 비슷한 경험이라도 있을텐데 그때의 기분을 잘 생각하시여 .. 모쪼록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보통은 이해하고 친구의좋은점을찾아보라고 할거같아요 하다가 스트레스받으면 선생님께따로 예기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