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자기 이름이 아니고 “야” 라고 부른 친구 때문에 많이 속상했겠네요.
우선은 아이가 속상했을 마음을 먼저 달래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렸다면
그 친구가 너무 급해서 이름 대신 “야” 라고 불렀을 수도 있어 라고 말하여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 친구에게 내 이름은 “야”가 아니고, 000야 라고 말하여서 친구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려주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