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IEEPA를 근거로 한 광범위한 관세 조치가 항소심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건 분명 주목할 만한 변화지만, 당장 우리 수출기업에 긍정적인 효과가 체감되긴 어려운 분위기입니다. 미국 정부가 상고를 준비할 가능성도 있고 실제 적용까지는 절차가 남아있어 법적 불확실성이 여전합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산 제품이 부담하던 추가 관세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대미 수출 전략을 다시 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는 움직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