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미국은 계속 긴축을 유지한다는 것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또한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인상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12월에 보면 우리나라의 예금금리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12월에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들을 상환하고 안정적으로 '저금리'에 발행을 돕도록 하기 위해서 정부가 머리를 쓴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완화되었으니 우리나라는 예금금리를 올리지 말라는 헛소리로 은행들의 금리를 내리게 만들고 그 사이에 회사채의 발행은 급증하고 있는데, 12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1조 4천억원 이상의 회사채가 발행되었습니다. 12월동안은 금리를 눌러서 기업들의 자금 숨통을 틔어주려고 내리는 것은 시장을 역행하는 행위라서 보기가 좋지는 않아 보이기는 합니다.
억지로 누른 금리는 결국 내년 상반기에는 상승할 수 밖에 없으며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도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4%까지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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