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전자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직접 발행하거나 사업에 진출한다는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최근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테스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와전된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추진 방향은 직접 코인을 만들기보다 삼성 블록체인 월렛과 삼성페이를 통해 디지털 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네트워크가 없는 곳에서도 갤럭시 기기로 결제할 수 있는 오프라인 중안은행 디지털화폐 기술을 연구 중입니다. 국내 법령상 민간 기업이 단독으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은 규제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현재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기보다 은행권의 예금 토큰 도입이 먼저 논의되는 단계입니다. 정리하자면 삼성전자는 코인 발행사가 아닌 디지털 화폐를 담는 그릇같은 스마트폰, 지갑을 만드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이미 발행한다고 발표한 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삼성과 국내 금융사들이 함께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삼성과 신한금융·하나금융 등이 협력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