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예로부터전해지는 미신이긴 한데요.
경사가 있기 한달 전부터 애사는 참여하지 않는다는것이 있습니다. 불길한 기운을 데리고 온다고 하여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요.
첫돌잔치나 결혼식 등의 경사가 있을때는 애사에 참석하지 않고 성의전달만 하고,
부득이 참석해야하는 겹치는 경우에는 경사먼저 참석하고 애사를 나중에 참석합니다.
제사일이 겹치는 경사에서도 제사를 지내고 3일정도는 경사에 참석하지 않는 등의 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