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로 계속 살다가 둘째임신하고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 지금까지 주부로 살고 있는데 외벌이로 살려니 금전적인 어려움도 있고 신랑도 제가 일을 하기 바라는거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시 재취업해서 예전처럼 직장맘의 생활을 할 수 있을지 경력단절기간도 길고 두럽고막막하기만 한데 잘 이겨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