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틀니(오버덴쳐)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저희 할머니가 치아가 하나도 없으셔서 틀니를 하려고 하는데 찾아보니까 임플란트 틀니(오버덴쳐)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오버덴쳐란 무엇이며, 오버덴쳐의 장.단점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추천되는지를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오버덴쳐는 임플란트를 2-4개를 심고 그위에 덴쳐를 얹는걸 말합니다. 일반 덴쳐는 잇몸에서 유지력을 얻지만 오버덴쳐는 임플란트에서 유지력을 얻기 떄문에 더 유지력이 강하고 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틀니를 임플란트에 고정하기 때문에 사용감이 많이 뛰어나지만 수술이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틀리는 잇몸이 얹혀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유지력이나 지지력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임플란트를 해서 임플란트 위에 고리를 만든 다음에 틀니를이 위 고리에 고정시키면 그냥 잇몸 위에 있는 것보다 유지나 지지력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오버덴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2-4개만 심고 그 위에 틀니를 거는 것을 말합니다. 임플란트 많이 심기 힘든 경우나 비용 때문에 많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형준 치과의사입니다.
과거에는 임플란트가 없었을 경우 틀니만으로 무치악을 극복하려고 했으나
틀니 자체의 불완전성 때문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고. 틀니를 하더라도 틀니로 식사를 만족스럽게 할 수 없었습니다.
오버덴쳐란 틀니에 임플란트를 고정기둥으로 미리 세워 틀니를 보조하는 것으로
틀니보다는 오버덴쳐가 유지력이라던지 저작력 등에 있어서 훨씬 좋습니다.
임플란트를 4개 정도 심고 그 위에 틀니를 올릴 경우 틀니가 훨씬 덜 흔들리고 통증이 틀니보다 덜하며
씹는 기능도 틀니보다 오버덴쳐가 더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오버덴쳐는 일단 임플란트를 심을 상황이 되어야 합니다.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 상태로 오래지내셨다면 뼈가 많이 내려앉았을 수 있고 이런 경우 아예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오버덴쳐는 임플란트의 유지력이 부가되므로 일반 틀니보다 훨씬 덜 들썩거리고 사용하기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해도 전악 임플란트 수복은 비용상 부담되는 경우 오버덴쳐가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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