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검사를 했는데 당화혈색소가 6.5로 경계라고 하던데 일시적일 수 있나요?
2024년 1월 초에 당화혈색소가 5.7이 나왔는데
3개월 후에 6.5로 올랐습니다.
다음에 더 한번 검사해보자고 하는데
당화혈색소가 3개월 평균 수치라고 하던데
당뇨로 접어들고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전달과정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화혈색소의 경우 6.5부터 당뇨입니다
단지 약물치료의 경우 담당선생님 성향에 따라 어떤분은 당화혈색소 6.5부터 약물을 처방을 하고
어떤 분은 당화혈색소 7부터 약물을 처방을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가 3개월 만에 5.7%에서 6.5%로 크게 증가한 것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HbA1c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다만 검사 시기와 조건에 따른 오차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검이 필요합니다. 한번 더 6.5% 이상이 나온다면 당뇨병 초기로 볼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식이요법, 운동, 필요시 약물치료를 병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초기 관리가 중요하니 주치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화혈색소(HbA1c) 수치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를 반영합니다. 당화혈색소 6.5%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진단의 경계선에 해당합니다. 여러분의 경우, 1월에 5.7%에서 3개월 후인 4월에 6.5%로 상승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혈당 수준이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으로 접어들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의 상승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변화, 운동 부족, 체중 증가, 스트레스 증가 등이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작스러운 생활 습관의 변화나 특정 약물 사용도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며, 체중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키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검사 전까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6.5% 이상부터 당뇨입니다.
이에 대한 추적검사 요하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할걱 같습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 수치는 일시적으로 식사 등으로 영향받는 혈중 포도당 농도에 비해 말씀하신 바와 같이 3개월 정도의 평균적인 값으로 확인을 하게 됩니다. 다만 6.5의 경우 당뇨의 진단 수치의 정확한 경계선 값으로, 추후 재검을 통해 변동사항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겠으며, 5.7에서 6.5로 높아지는 경과를 보였으므로 추후 식이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