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그리고 파트너도 같이 치료하셔야 의미있는 치료가되므로 반드시 상대방에게 알리시길 바랍니다.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감염은 대부분 성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성매개감염입니다. 요도에 감염되면 배뇨 시 따끔거림, 요도 불편감, 분비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드물게 공용 수건 등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언급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성접촉과 관련됩니다.
치료는 일반적으로 항생제 1회 주사 또는 경구 항생제 복용으로 비교적 잘 치료되는 편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검사에서 다시 검출될 수 있습니다. 첫째, 치료 직후 검사 시 죽은 균의 유전자가 남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치료 기간 동안 성관계가 있었거나 파트너가 치료되지 않은 경우 재감염이 가능합니다. 셋째, 약 복용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드물게 균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보통 치료 후 약 3주에서 4주 이후에 재검사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추가 치료 후 다시 소변 검사를 확인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경과 확인 방식입니다. 대부분은 추가 치료 후 음성으로 전환됩니다.
중요한 점은 성 파트너도 함께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재감염 예방에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치료 완료 확인 전까지는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
CDC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Treatment Guidelines, 2021
Mandell, Douglas, and Bennett's Principles and Practice of Infectious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