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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삶음모드 끝날때 왜 옷이 차갑나요?
일반세탁으로 돌려도 약간의 후끈함이 남은채로 끝나는데 삶음 모드로 돌렸는데 왜 차갑게 나오죠? 고장난건가요?엘지 드럼세탁기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세탁기의 삶음모드 사용시 마지막 단계에서 찬물로 행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마 찬물로 행구는 과정에서 빨랫감이 차갑게 되는 것 같아요
세탁기가 고장난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삶음모드는 세탁 중간에 고온의 물로 세탁을 하나 마지감 헹굼 단계에서는 찬물을 사용합니다.
아는 대부분의 세탁기의 공통 설정입니다.
고온수로 세탁을 하면 오염을 잘 제거할 수 있지만 헹굼은 찬물로 해야 섬유 손상을 줄이고 세제 잔여물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삶음 세탁을 해도 헹굼 단계에서 찬물이 들어가면 옷이 차갑게 나오게 됩니다.
세탁 후 배수 및 탈수 과정에서도 열은 날아갑니다.
열은 물과 함께 바져나가고 드럼 속도와 공기 순환으로 빨래는 식습니다.
세탁기에서 고온 상태로 세탁물을 꺼내게 되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대부분의 세탁기는 마지막에 온도를 낮춰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세탁 중간에 드럼 유리창을 만져봤을 때 따뜻하거나 뜨겁다면 정상입니다.
에러코드 없이 완료됐다면 고장이 아닙니다.
고장이 아니라 정상작동하는 상태에요
이제 삶음 코스는 95도까지 온도를 올려서 세탁하는데 마지막에 찬물로 헹굼을 진행하게 됩니다
근데 이건 세균 번식을 막고 옷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뜨거운 상태로 옷이 나오면 세균 번식이 더 활발해질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찬물 헹굼은 고온세탁으로 늘어난 섬유가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 과정이 옷의 형태 유지에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아 근데 드럼세탁기뿐 아니라 통돌이도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니까 이해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