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가치 있는 실물 자산과 연동되어 있을수록 가격 변동성이 줄어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금이라든가 부동산 등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산을 담보로 하여 암호화폐를 발행한다고 할 때 해당 자산들은 암호화폐만으로 거래되는 것이 아니므로 특수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외부 시세와 관련되어 있어 오히려 가치 변동성이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과 연동된 암호화폐를 발행했다고 할 때 금이라는 것은 암호화폐만으로 거래되는 것이 아니므로 외부의 금 시세와도 관련이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 값이 폭락하지 않는다면 금과 연동된 암호화폐의 가격 역시 안정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어떤 실물 자산과 연동되어 있는가라는 것보다 암호화폐를 발행할 때 자산의 실제 가치가 부풀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암호화폐와 연동된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증명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짜리 부동산의 가치를 부풀려 100억으로 과장하여 암호화폐를 발행하거나 실물 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적게 보유하고 있음에도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경우가 더욱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실물 자산과 연동된 암호화폐가 발행되고 투자를 하게 된다면, 부동산의 경우 실제 해당 부동산이 위치한 곳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방문하시거나 금이라면 실제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시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가격이 정확히 측정되어 있어 주변 실거래가와 일치하고, 금의 경우에도 자산의 보유가 객관적으로 증명된다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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