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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공격하거나 잡아먹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파리의 행동은 주로 생존과 방어 기제로 인한 것입니다. 사람과의 만남은 해파리에게는 보통 우연한 사건이며, 그 결과로 사람에게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파리의 촉수에는 자포(또는 쏘는 세포, cnidocytes)가 있으며, 이 자포는 해파리가 위험을 감지할 때 자동으로 독을 분비합니다. 해파리에게 다가오거나 부딪히는 생물체를 해파리는 위협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포에서 독이 방출되며, 이 독이 피부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파리는 주로 플랑크톤이나 작은 물고기를 먹이로 삼습니다. 자포는 이 먹이들을 잡기 위해 사용되며, 크기가 큰 포유류인 사람은 해파리의 먹이가 아니지만, 해파리의 자포에 의한 독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부 해파리, 특히 박쥐상어해파리와 같은 종류는 매우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이 독이 심한 경우 사람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파리 독은 통증과 피부 자극 정도로 그칩니다. 정리하자면 해파리가 사람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해파리와 접촉했을 때 해파리의 자포가 활성화되면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