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방간을 치료하는 약이 있나요?
음주를 하지 않고 간에 지방이 쌓였다고 비알콜성지방간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만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꼈다면
살을 빼야 하는 건가요?
간에 지방이 끼면 간기능도 떨어질 것 같은데
지방간 치료하는 약은 없을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비알콜성지방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말씀하신 것중 비만도 있습니다. 체중감량으로 개선시켜볼 수 있으며 체중을 감량했는데도 간수치가 그대로라면 약물복용으로 개선시켜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잇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대부분 약들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오히려 약 복용 및 특정한 음식을 과도하게 복용시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반드시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지방간이 생기면 보통 간장약을 처방받아 드실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고덱스, 우루사와 같은 약을 처방받아 드실 수 있습니다.
2. 지방간 생긴 경우 음주/흡연 줄이시고 하루에 30분이상 유산소 운동하면서 간장약 드시면 수치 서서히 감소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잦은 음주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간에 피로물질이 쌓여 있는 경우 간 대사와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과 아르기닌 함유 제품 복용시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지방간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에 지방간을 개선하는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지방간을 직접적으로 치료해주는 약물은 아직 없습니다. 간접적으로 간을 보호하고 기능을 도와 지방간을 치료하게 됩니다.
비알콜성지방간은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계속 진행될 시,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이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진단 받으셨다면, 현재도 간건강이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 지방간, 간경화에 대한 치료제가 없고,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해당 약들에는 우루사, 고덱스 등이 있으며,
병원에서 처방받으셔야하니, 내과에 방문하셔서 건강검진과 함께 상담받고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비알콜성 지방간을 치료하는 약이 없는지 궁금하시군요.
지방간은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를 통해 빼야 하며, 지방간이 있는데 간수치 또한 높다면 간수치를 낮춰주는 약물이 필요한 경우 처방 받아서 약을 복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지방간 자체를 치료해주는 약은 따로없으며 간수치를 낮춰주는 약은 있습니다. 비만때문에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는 살을 빼면 됩니다. 약만 먹고 살은 빼지 않으면 약을 중단하는 경우 다시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지방간의 경우 운동을 통하여 살을 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오메가3를 복용하거나
간수치를 개선할 수 있는 우루사나 고덱스 등의 전문의약품을 처방받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udca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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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다음 질환의 보조 치료 : 담즙분비 부전으로 오는 간질환, 담도(담관, 담낭)계 질환
○ 만성 간질환의 간기능 개선
○ 소장절제 후유증 및 염증성 소장 질환의 소화불량용법
성인 : 우르소데옥시콜산으로서 1회 50-100mg, 1일 3회 복용한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지방간으로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내과에 내원하시면, 해당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해주실 겁니다.
처방된 간장약을 드시면서, 건강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방간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체중감량, 고지방식이 제한,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며, 약물치료보다도 효과적입니다.
약물치료로는 UDCA, DDB, 실리마린, 비타민D 등이 있겠으나,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