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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16

술을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아도 지방간이 발병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만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특별히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좋아질 수 있는건가요? 또한 지방간으로 인해 피곤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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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소라 의사입니다.

    술을 전혀 안먹어도 지방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동, 식이습관 조절을 해보시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지방간이 좋아졌는지는 초음파 등으로 추적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심해져서 지방간염으로 이어지면 피곤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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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주가 아닌 지방간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주로 비만에 의해서 생기고 체중을 줄이면 좋아집니다. 체중 감량에 꼭 약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비만이 피곤함을 유발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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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지방간의 경우 간수치의 상승으로 피로감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소판 생성에 영향을 주어 지혈이 잘 안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의 주원인은 주로 술, 체중,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혹은 드물게 나이가 젊으므로 윌슨병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아도 위에 언급한 다른 원인으로 간기능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의 경우 체중관리를 하신 다면 검사 결과가 좋아 질 수 있으니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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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에도 지방간은 생길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이라는 병명이 있습니다. 보통 체중증가나 비만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꾸준한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교정으로 호전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므로 진료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피곤한 증상은 지방간 때문일 수도 있으나,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수면 등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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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존재합니다.

    술이랑 관계없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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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도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지방간 발생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약물복용 정도가 아니라면 식이조절 및 꾸준한 유산소운동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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