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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살이 찌면서 요통이 생겼는데 요통 치료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체중이 80킬로그램에서 90킬로 그램으로 10키로 그램 가량 급격하게 증가한 후에 요통이 생겼습니다.

요통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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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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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체중을 먼저 줄여주시는게 허리 디스크 및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겠스빈다.

    이외에 요추전만자게 신전운동 두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동수 의사입니다.

    우선적으로 체중을 감량해야 되고, 요통에 대해서 약물 치료, 주사 치료, 물리 치료 등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리가 좋지 않고 요통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척추가 받는 중력의 부담을 최소한도로 만드는 것이 통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핵심입니다. 운동 외에도 관련하여서 가장 우선적으로 식이 요법을 시행하면서 체중을 줄인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코어 근육과 척추 기립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하여 근육이 척추를 잡아주며 척추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의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들을 하는 것이 마땅치 않을 경우 집에서는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플랭크 운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으로 허리의 통증 원인을 교정을 하여야 척추 부위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은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를 받는 것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 효과만 있을 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생스러우시겠습니다.

    체중 증가가 허리 통증의 원인이라 생각되신다면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체중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체중감량이라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 필요하다면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엉덩이나 다리쪽으로 저릿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 느낌을 받는 등 디스크 질환을 의심하게 하는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악화되기 전에 필히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의사에게 진료받기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체중 감량입니다. 주로 뱃살이 나오면서 척추가 앞으로 쏠리면 허리가 아프거든요. 마치 임산부가 허리가 아픈 것처럼요. 체중을 줄여야 요통은 좋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요통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체중 증가로 인한 허리 주변의 인대의 손상이나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일 수도 있고 허리 디스크의 탈출로 인한 통증, 장요근과 같은 주변 근육의 과긴장으로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도 중요하겠으며 통증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시고 치료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 정도에 따라서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체외 충격파, 도수 치료 , 신경 차단 주사 치료 등을 시행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