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급성맹장(충추몀)이 걸려서 병원에 갔는데, 염즘이 많아서 5일간 금식 하면서 항생제로 치료후 8주에 수술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재발해서 응급실로 다시 병원에 갔더니, 담당자 선생님은 휴가중이여서 다른 선생님이 오더니 다시 염증치료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생제로 염증치료를 하면 한.두달 후에 수술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오른쪽 배와 골반이 아프다니깐. 응급실에서 복부 CT를 찍었는데, 입원 후 골반CT 찍자고 해서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더니.. 허리 CT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허리CT 찍었는데 이상 없었다고 말했더니,허리 MRI와 전신 뼈검사를 하자고 해서 그냥 퇴원하고 담당선생님 외래진료 예약 하고 나왔네요.
수술도 안했는데 병원비만 총500만원이 나왔네요.
맹장염증 치료를하고 진짜로 1.2달간 수술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