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피임 효과는 유지됩니다.
마이보라와 같은 복합 경구피임약을 첫 팩에서 21일간 복용을 빠짐없이, 정해진 시간대에 복용했다면, 그 이후의 휴약기 동안에도 배란 억제 효과는 지속됩니다. 따라서 휴약기 1일차에 질내사정이 있었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첫 달은 이중피임”이라는 권고는 복용 초기 7일간 약효가 안정화되기 전을 대비한 원칙적인 설명입니다. 이미 약 복용 기간 동안 이중피임을 잘 지켰고, 휴약기에 들어간 상태라면 이 기준은 충족된 것으로 봅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가 있었다면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없었다면 추가 조치나 사후피임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