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 동료 중 예민한 분이 계십니다
제가 몇번 상담을 해줬더니 퇴근 후에도 문자가 옵니다..
저는 그만좀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퇴근 후엔 밀린 집안일도 하고 휴식이 필요한 시간인데, 고민 상담 해주면 기 빨려서 피곤합니다.
문자와도 대답하지 말다가 자기 전에 문자 보내세요.
퇴근후엔 따로 하는게 있어 바빠 연락 못받는다고,
자야하니 회사에서 얘기하자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나보네요.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받아주세요.
그러나 내가 죽겠다 생각되시면 답장을 뜸하게 하시면 됩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들어버렸다라든지
약속이 있어서 답장을 바로 못했다라든지
핑계를 대시면 적당히 알아채지 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보살님입니다.
제생각에는 답장을 보내지만 보내는 간격을 점점 길게하시면 상대도 눈치채고 자제할듯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새침한원앙262입니다.네 퇴근후 동료직원이 문자로보내면 고민이 사적인지 공적인지가 중요합니다 공적이면 업무로처리하고 서족이면 당당하게 거절하면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쇠오리64입니다.
한두번 답을 굉장히 늦게하면 제풀에 지칠 겁니다.그래도 계속 문자오면 세번째에는 정중히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일일이 답변해주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읽씹이라고 오해를 받아도 말이죠.
안녕하세요. 인자한매179입니다. 힘드시겠네요..근무시간동안 스트레스 받으셨을건데.. 적당한 선을 지키시고 거리를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퇴근후에는 개인적인 일로 대답하기가 어렵다고 이야기하시고 연락이 오더라도 받지마세요 여러번 계속하면 포기하고안할겁니다 받아주니 하는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