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면 주가가 떨어지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주식 거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예전부터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전쟁이 나면 주식 주가가 급락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전쟁이 나면 주가가 떨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발생하게되는 경우 전쟁이 발발한 국가들은 증시가 하락하게되고 전쟁국의 인근에서 전쟁물자를 공급하는 국가들의 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다만 러시아나 이스라엘 전쟁의 경우에는 주가가 하락하였던 것은 러시아나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해서 원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현재 인플레이션이 금리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유가의 상승이 곧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서 금리인상 리스크가 커지게 되다 보니 증시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나면 보통 유가는 올라 가고 현금 대체 수단인 금이나 달러 등은 폭등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안전한 자산을 더 선호 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금웅 시장이 불안 하다 보니 주식은 보통 하락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다른 나라에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 불안: 전쟁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국제무역이 제한되거나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수출입에 영향을 주고 경제 성장에 제동을 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은 주식시장에서 판매 압력을 초래하고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불안: 전쟁 발발은 금융시장에도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위기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금융시장의 불안 요소가 증가하면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 돌아가거나 투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판매 압력을 증가시키고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의 파장: 다른 나라에 전쟁이 발발하면 국제 금융시장에도 큰 파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제 금융시장은 금리, 환율, 원자재 가격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전쟁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국제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 요인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주식시장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 전쟁은 정치적인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불안은 투자자들의 신뢰를 흔들고 경제 활동에 불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에서 판매 압력을 증가시키고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나라에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불안정성이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전쟁이나면 주가뿐만아니라 우리가 소유한 자산이 무용지몰이 됩니다. 금이나 달러정도가 가치가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난다는 것은 시장에 공포감을 확산시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 전쟁이 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최근에 일어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 에너지 수급의 불안정을 촉발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렸으며, 위험자산에 해당하는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겪은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일 발발하면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의 가격 상승이나, 원자재 운송 지연 그리고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가격 상승 등 직간접적으로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에 따라 증시도 영향을 받게 되고,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아 현금을 많이 보유하려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전쟁이 발발하면 투자자의 투자심리 악화로 매도가 늘어남에 따라 주가지수는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