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나 왕의 옆에는 항상 내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내시라는 존재가 서양에서도 있었던 건가요? 비슷한 것을 봤었던 거 같아서
동서양 모두 있었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내시라는 신분이 왕 옆에 있어서 갖는 역할은 어떤 것이었는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시는 동서양을 막론 하고 있었습니다. 하는 일 또한 비슷 합니다. 왕의 경호를 맡기도 하였고 왕의 기타 비서 역할을 했지요. 개인 적인 일 부터 공적인 일까지 모든 일들을 할 떄 항상 내시들이 왕 옆에 있기 때문에 고려 시대에는 한 때 내시의 권한이 강할때도 있ㅇ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