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여름에 보양식으로 닭백숙이나 삼계탕을 많이 먹는데요.
문득 궁금한데 삼계탕과 닭백숙은 다른 음식인가요>?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삼계탕은 주재료가 닭이고 부재료가
인삼이었기에 본래 ‘계삼탕’으로 불렸는데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
지금의 이름인 ‘삼계탕’으로 불렀습니다
닭백숙과 삼계탕은 조리법에 큰 차이는 없으나
닭은 다른데
백숙은 육계나 10주령 이상의 2kg 정도인
토종닭을 사용하나,
삼계탕용은 28일∼30일 키운 800g 정도의
-잘못 알려진 속설 중-
“대추는 삼계탕 재료의 독을 빨아들이기에
먹으면 안 된다”는 것!
-} 대추가 약 기운을 빨아들이는 건 맞으나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는 몸에 좋은 것들이서
굳이 대추를 피할 필요는 없음
안녕하세요. 바나나물티슈132입니다.
닭백숙은 닭을 물에 넣고 익힌 요리이고요.
삼계탕은 닭백숙에 인삼과 대추, 찹쌀, 마늘 등을 넣고 고은 것으로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