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현물 거래시 사는가격/파는가격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최근 금 현물에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금 구매시 가격과 판매시 가격이 생각보다 차이가 커서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질문드립니다.

혹시 외환거래와 비슷한 경우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벌써 답을 말씀하시면서 질문을 주셨네요^^

네 금을 사고 파는 것은 외환거래와 동일한 룰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금을 사고 파는 가격은 2가지 영향을 받습니다.

1. 국제 금시세

2.사고 팔때 거래하는 자의 마진율

국제 금시세에 따라 금을 사고자 하는 곳은 계속해서 금의 가격을 변동해서 사고 팔고 있으며,

그 거래하시는분의 역량 및 규모에 따라서 마진율을 다르게 책정하기 때문에 만약 친하시고 오래 거래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 매도 혹은 조금 더저렴하게 매수가 가능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외환 거래처럼 팔자와 사자 가격이 다릅니다. 수수료와 중간에 거래를 대행해주는 거래소 마진, 세금 및 관련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말씀 드립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거래소의 주 수익원은 판매 마진입니다.

• 특히 현물로 거래시가 가장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 외환거래, 예대마진 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래소에서도 위와 같이 중각 사이에서 마진을 챙겨야 하기 떄문에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거래소 운영비, 수수료 등이 비용이 소모되고 이에 따른 인건비 등도 들기 떄문에

중간마진을 챙긴다고 생각하심녀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금현물거래를 하면 매매에 따른 수수료에 세금부분이 발생하기떄문이며 현물거래보다는 증권사를 통한 매매나 금 etf를 매매하시는게 장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