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가 피마살탄제제 였나요? 암투 오늘 병원 자동혈압계에서 한 번 나온 148/85만으로 카나브를 바로 증량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원에 동행했다가 측정한 혈압은 긴장, 이동 직후, 통증, 피로, 카페인, 대화, 자세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입원 중 혈압은 누워 있거나 안정 시간이 길고 활동량이 적어 낮게 나올 수 있어, 어느 한쪽만 절대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기준은 가정혈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집에서 아침 기상 후 배뇨하고 식사·커피·담배·운동 전, 그리고 저녁에 각각 2회씩 재서 7일간 기록해 보십시오. 첫날 수치는 제외하고 평균을 냅니다. 가정혈압 평균이 135/85 이상이면 조절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약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혈압 기준으로는 반복 측정 평균이 140/90 이상이면 조절 불충분으로 봅니다.
혈압 측정은 의자에 등 기대고 5분 이상 안정 후, 팔을 심장 높이에 두고, 다리는 꼬지 않고,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첫 측정이 높게 나오면 1분에서 2분 뒤 다시 재고, 두 번째와 세 번째 값의 평균을 보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커프 크기가 팔둘레에 맞지 않거나, 측정 직전 걸어왔거나, 통증이 있으면 수축기 혈압이 10에서 20 이상 올라갈 수 있습니다.
피곤함이 혈압 148 정도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축기 148은 관리가 필요한 수치일 수는 있지만, 보통 그 자체로 피로감을 뚜렷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최근 염증, 수면 부족, 통증, 진통소염제 복용, 체중 변화, 음주, 염분 섭취, 스트레스가 혈압과 피로에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아킬레스건염으로 소염진통제를 드셨다면 일부 약은 혈압을 올리거나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약을 임의로 증량하지 마시고, 1주일간 가정혈압 평균을 기록한 뒤 주치의와 상의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다만 집에서도 160 이상이 반복되거나, 180/120 이상이 나오거나, 흉통·호흡곤란·마비·말 어눌함·심한 두통·시야 이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