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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강아지가 제 이불에 자꾸 소변을 봅니다ㅜ

나이
1
성별
수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강아지가 제 이불에 자꾸 소변을 봅니다ㅜㅜ

저희 집 강아지가 태어난지 이제 4개월 조금 넘었는데요

이불에다 자꾸 소변을 봅니다..

배변패드에 소변볼때마다 바로 치워주고 갈아주는데도 강아지가 제방 이불에 소변을 봅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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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창석 수의사blue-check
    박창석 수의사23.04.09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주인 방에 자주 소변을 본다면

    당분간 방에 출입금지를 시켜야 합니다 배변훈련을통해서 완전히

    인식하고 잘 처리할 때 격리를 해방하고 실제적인 생활을 영윗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아직 어려서 소변을 조절할 수 있는 근육이 덜 발달되어

    훈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배뇨를 누려고 한다면, 즉시 배뇨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서 강아지가 패드에 소변을 누는 것이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뇨를 보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심어주세요.

    또한, 집안 곳곳 방안에 배뇨패드를 많이 깔아서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어린 강아지라 소변 교육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눈 소변이나 대변을 버리지말고, 모아서 배변패드에 묻혀주시고 그 배변패드를 깔아준뒤 강아지가 대변이나 소변을 누려할 때마다 배변패드로 데리고가 볼일을 보게 해주세요. 배변패드에 잘 누었다면 보상을 꼭 해주시고요. 소변을 눈 이불은 꼭 냄새제거제를 통해 냄새를 없애주셔야합니다. 계속 소변냄새가 난다면 이 공간은 소변누는 곳이구나 하고 계속 눌것입니다. 배변훈련은 절대 혼내시거나 큰소리로 야단치시면 안됩니다. 점점 숨어서 눌 것이니,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교육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 소기준만 충족시켜줘도 지금 고민은 거의 사라지게 되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게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