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입술 뜯는데 고치는 방법은?
8세 아이인데요 입술이 건조한지 자꾸 물어뜯다가 요즘엔 손으로 뜯어요 자꾸 뜯으니 파고 나오고 하지말라 그래도 그 때뿐 안보면 더 뜯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입술뜯기가 습관이 되어버린거 같군요.아이가 손으로 할 수 있는 놀이나 다른 습괸을 들이도록 해보세요.손바닥에 공기돌 만지기,손으로 구슬 끼우기,손뜨게 놀이등을 하면서 손으로 무언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입술에는 연고등을 발라서 손을 대지 않도록 해주시고 부모님께서 수시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 손톱을 뜯거나 입술을 뜯는 것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진 않은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어떨때 입술을 물어 뜯게 되는지, 어떤 불편한 마음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시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해주세요. 그다음은 그런 마음이나 기분이 들 때 입술을 뜯는 방법 말고 또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아이에게 물어봐주세요. 의외로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그 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의 감정을 인정받고 위로 받다 보면 아이의 불안감이나 긴장하는 면들이 많이 좋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협박이나 야단치는 방법은 행위를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는 해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입술을 뜯는 이유는 불안감 내지 습관성 행동입니다. - 불안감의 표현인 경우 불안요소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또한 습관성 행동인 경우 그때그때마다 습관을 고칠수 있게 제지해주는 것입니다. -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원인을 해결해주시면 될것같네요 건조함으로인해 아이가 입술을 뜯으니 어린이용 립밤을 자주 발라주시는게 좋겠습니다만일 입술에 상처나 딱지가 심한경우 연고처방받으셔서 발라주시고 이후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보습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술을 뜯는 행동은 아이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기도 하는데 아이가 운동이나 취미 생횔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입술을 뜯는 버릇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나오는 행동인데요. 아이가 입술을 뜯는 버릇에 대해서 부모님들께서 심하게 다그치시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대체 행동을 할 수 있게끔 아이가 해당 문제행동을 할 때에는 시선을 분산시켜 주세요. 입술이 건조해서 그럴 수 있으니 립밤도 준비해서 발라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입술을 뜯는 행동이 습관화가 된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입술이 건조해서 자주 뜯는 것 같으니 - 입술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또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럴 수 있으니 평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무언가 불안하거나 - 거추장스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 뜯은 부위가 자꾸 신경쓰여서 그런만큼 - 보습에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가 습관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 아이의 손에 장갑을 끼우는 등 함으로써 - 입술을 뜯지 못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글의 내용대로 입술이 건조하면 입술을 뜯기도 합니다. - 자기 전에 립밥을 바르기 바랍니다. - 그리고 방안이 너무 건조한 건 아닌지 점검을 해 보시고 가습기를 틀어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평소 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 입술이 촉촉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 직접적을 지적을 하는 것은 아이를 초조하게 만들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 물건을 쥐어주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등 꾸준히 관심을 돌려 자연스럽게 행동이 끊기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성인이 된 지금도 저는 입술을 뜯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 입슬을 뜯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 - 1. 습관적으로 고민을 하거나 무언가에 몰두해서 생각하고 있을때 - 2. 입술이 건조해서 각질이 일었을때 - 저는 입술보호제를 달도 살고 있습니다. 입술이 촉촉하면(딸기색이 있다면 더 좋고요) 입술에 손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 아이의 손에 입술보호제를 항상 들고 다니도록 해주시고 수시로 입술 보호하자고 해주시면서 바르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바르다보면 어느 순간 입술 뜯는 것은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