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저는 입술을 뜯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입슬을 뜯는 경우는 2가지 입니다.
1. 습관적으로 고민을 하거나 무언가에 몰두해서 생각하고 있을때
2. 입술이 건조해서 각질이 일었을때
저는 입술보호제를 달도 살고 있습니다. 입술이 촉촉하면(딸기색이 있다면 더 좋고요) 입술에 손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아이의 손에 입술보호제를 항상 들고 다니도록 해주시고 수시로 입술 보호하자고 해주시면서 바르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바르다보면 어느 순간 입술 뜯는 것은 없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