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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말벌87
붉은말벌8721.02.14

주위 사람들의 말투에 너무 민감합니다.

예전에 일을하다가 선임이 소리를 너무 빡빡질렀을때 생긴 트라우마때문인지 지인이나 주변사람들이 내지르는 목소리가 굉장히 날카롭게 들립니다. 다른사람들의 감정이 조금만 들어간 말에도 제가 많이 민감해진것 같습니다. 접근할수 있는 해결방법이나 완화시킬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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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스로 지속적으로 괜찮다고 다독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우리가 트라우마를 가지는 것은 그때의 기억을 지금의 상황에 똑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그때의 상황과 지금은 다르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주는 게 필요합니다.

    생각만으로 그것이 어렵다면 글로 적어보시고 다른것을 뇌에 인식을 시켜주세요.

    점진적으로 뇌에 작용하여 이러한 것들을 둔감화 시킬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형의 특징이 성격 이런 부분과 맞다고들 합니다.

    너무 세심한 감정의 소유자이기에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잘 속기도 하고 거절하는 것조차

    어려워 한답니다.

    많이 잘웃고 겁도 있지만 맑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사람을 잘따르도록 해보고

    먼저 다가가 보세요.

    장난도 먼저 쳐보구요.

    이렇게 관계를 호전시키면

    절대로 거스리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 마시구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