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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SSO
AKISSO23.03.04

말투가 시비 거는 것 같다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제 말투가 누구보다 자상하고 듣기 좋대요.

그런데 식구들과 남자친구는 제 말투가 기분 나쁘고 시비거는 말투래요.

애증의 감정이 나도 모르게 표현되는 것 같아요.

말투를 고치려 해도 워낙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라 곱게 안나가요.

그래서 꼭 필요한 말만 하다 보니 대화가 단절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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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평상시에 자신의 말투를 휴대폰으로 녹음을 해서 들어보세요 그리고 고칠점이 있으면 집에서 혼자 있을때 신문이나 휴대폰에서 뉴스를 소리내서 읽으면서 교정을 할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아지실겁니다 자신이 이야기할때는 모르지만 자신이 대화하는것을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들어보면 알수가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통쾌한푸들281입니다. 가끔씩 좋기도 하고 화나는 감정이 들기도 하는 사람에게 말이 날카롭게 나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최대한 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마음으로 말을 꺼내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남들에게는 잘해주고 가까운 사람에게는 신경을 안쓰는 성격인듯보이네요.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더 조심해서 말을해야지요

    지인들이 자상하다고 하는 그 말투 그대로 사용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편안한 사람들에게 본인의 편안한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서 그런거아닐까요? 가까울수록 기본적인 예의는 필요해보여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내 말투가어떤지를 녹음하여 들어보세요

    억양의 높낮이차이인지 아니면 시버거는타입 인지부터 파악을 하고 서울 말을 잘 하는사람 흉내를 내면서 말을 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어요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먼저,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칭찬하는 자상한 말투를 유지하면서도, 식구들과 남자친구와 대화할 때는 감정을 조절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쁨을 주는 것이라면 조금 더 세심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 싫다면 상대방의 반응을 미리 예상하고, 그에 맞는 말투와 표현을 사용해보세요. 이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라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면, 상황에 맞게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말투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연습과 노력을 통해 개선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