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제국은 1897년 (광무 원년) 10월 1일 조선이 제국을 선포하여 세워진 전제주의 국가이자 한국사 마지막 군주국 입니다.
대조선국의 대문자인 고종이 건양 2년(1897뇬) 창제건원하여 황제를 선포하고 국호를 대조선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게 된 이유는 대한제국의 등장에서 핵심은 고종의 황제즉위와 국호의 제정 입니다.
즉 국가체제를 강화하자는 목표가 큽니다.
” 황제가 없으면 독립도 없다”는 국민의 일반 인식이 강했기 때문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