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실존인물인가요.?
삼국지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삼국지에서는 매우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각 케릭터들마다 성격이나 특성이 다양한데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실존인물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수의 삼국지나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인물들이고 그들이 벌이는 지략과 용맹 권모술수 등 인간이 살아가는 필요한 요소를 다 갖추고 있기에 삼국지를 보면 인생사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실제라 여기는 많은 영웅적 스토리 특히 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의 이야기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긴 하지만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의 대부분은 실존인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90% 이상이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것은 아닙니다. 몇몇 인물은 소설 내에서 전설적인 히어로로 묘사되었거나, 역사적 기록에는 없는 허구의 인물일 수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적 사실과 문학적 창작을 혼합한 작품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소설을 통해 삼국 시대의 역사를 이해할 때 역사적 실제와 소설적 상상을 구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은 중국 역사에서 후한말과 삼국시대 살던 실존인물을 배경으로 하나, 사건이나 성격은 대부분 허구이며 역사적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재미를 위해서 만들어진 삼국지 연의 에만 나오고 삼국지 정사에는 나오지 않는 인물들이 십여 명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인물은 황건적 장보 의 부장인 고승 (高昇) , 청주 태수 공경 (龔景) : 청주 태수, 제갈량 의 부장 공기 (龔起)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