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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4

강아지 발톱정리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안녕하세요. 숙련된개미핥기51입니다. 강아지 발톱정리는 보기에 지저분하지만 않으면 되나요?? 아니면 정리해줘야하는 시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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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blue-check
    박주찬 수의사23.01.24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 마다 발톱이 자라는 시기가 다 다릅니다. 발톱의 경우 글쓴이 분께서 밖으로 산책 자주 시키거나 실외 활동을 자주 하는 경우 자주 잘라주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래도 확인은 1주에 한번은 하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한국의 주거환경이 장판이다고니 발톱이 길면 강아지가 잘 미끌어지니 다칠수도 있어서 종종 확인해서 길면 잘라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산책을 자주 하는 아이들의 경우 산책하면서 발톱이 갈려서 자주 안 잘라줘도 되고, 실내에서 주로 지내는 아이들의 경우 발톱이 길어 자주 잘라줘야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한달에 2~3번 정도 깎아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발톱을 너무 오랫동안 잘라주지 않으면 갈고리처럼 자라나 피부를 뚫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보행시 지면을 박차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존재하는 중요한 이동 장기입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산책을 하는 경우 지면과의 마찰로 인하여 발톱은 마모되어 적정 길이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라면

    절대적으로 산책량이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산책의 절대양보다 저 중요한건 산책의 횟수인데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최소 기준을 충족시키시고

    이후 본인의 생활 페턴에 따라 시간을 증가 시켜서 산책을 잘 해주시면 발톱 관리를 따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발톱의 길이는 딱 정상보행할때 길이가 가장 예쁩니다.

    산책 시간을 늘려서 발톱길이를 잘 보시기 발바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정리 주기는 강아지의 체중이나 크기, 종, 개체, 환경적인 요인이나 영양상태 등 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발톱정리 평균적인 주기는 2~4주 정도입니다.

    또한 마룻바닥에 발톱이 닿지 않을정도로 다듬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바닥에 발톱이 닿는다면, 발톱정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